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Income Contingent Loan)이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고 원리금은 소득 발생 후에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목차
지원자격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국내 대학(대학원 제외)에 재학 및 입학·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이 해당됩니다. 단, 주민등록상 해외이주 신고자, 영주권자 및 재외국민은 제외됩니다.
- 직전학기 성적 70/100(C학점) 이상, 12학점 이상 이수
- 소속대학의 최저 이수학점이 12학점 미만인 경우는 소속대학의 학사규정에 의함
-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과 장애인의 경우 성적 및 이수학점 기준 적용 제외
-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로 만 35세 이하인 학부생
-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 학생은 소득구간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
- 장년층의 재교육 및 계속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전문대 계약학과(‘채용조건형’에 한함) 학부생은 만 45세까지 대출 가능
- 선취업 후진학자 및 중소기업 재직자에 한해 만 45세까지 대출 가능
-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학생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만 이용 가능
지원금액 및 이자
등록금 대출은 등록금 전액, 생활비 대출은 연간 300만 원 한도(학기당 150만 원) 내에서 연 1.7%(변동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금리가 인하되어 2020년 2학기 1.85%에서 2021년부터 1.7%로 이자부담이 줄었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는 생활비 대출에 한하여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무이자 지원혜택이 있습니다.
신청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장학재단(전화번호: 15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