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역모기지론)입니다.

주택연금

신청·가입조건

주택연금 가입연령은 부부 중 1명이 만 60세 이상이며 9억원 이하인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다른 소득마련 방안이 없어 노후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입니다.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9억원을 초과하는 2주택자라면 3년 이내 1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원내용

집을 담보로 맡기고 내집에 살면서 평생 또는 일정기간동안 매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연금 가입자를 위해 은행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은 보증서에 의해 가입자에게 주택연금을 지급합니다.

  • 주택연금에 가입한 배우자 사망시 채무인수하여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연금금액은 감액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 주택연금을 이용하는 도중 이사할 경우에도 새로운 주택을 담보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연금으로 받은 금액이 집값보다 적거나 집값을 초과할 경우 정산절차를 통하여 남는 부분은 상속인에게 돌아가며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부족분에 대해 상속인에게 별도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 일정한도 내에서 일시에 목돈으로 인출하여 의료비, 주택수선비, 선순위대출 상환용도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2019년 3월 기준으로 집값이 3억원인 경우 60세 가입자는 매월 59만 5천원, 70세 가입자는 월지급금으로 89만 5천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종신지급, 정액형 이용, 부부의 경우 연소자 연령)

주택연금제도 단점

연금 월수령액은 집값이 비쌀수록 높습니다. 그런데 주택가격은 가입 시점에 딱 한 번만 산정하기 때문에 가입 후 호재로 인해 집값이 급등해도 변동된 집값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주택연금은 받은 연금과 보증금 등을 반환하면 언제든 중도 해지할 수 있지만 해지하고 나면 같은 주택으로는 재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방법

한국주택금융공사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신청방법

  1. 보증신청 : 신청인이 공사를 방문하여 보증상담을 받고 보증신청을 합니다.
  2. 보증심사 : 공사는 신청인의 자격요건과 담보주택의 가격평가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합니다.
  3. 보증서발급 : 공사는 보증약정체결과 저당권 설정의 과정을 거쳐 금융기관에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4. 대출실행(주택연금대출) : 신청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거래약정 체결 이후 금융기관에서 주택연금 대출을 실행합니다.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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