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 SH공사에서 2007년부터 처음 공급을 시작한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의 한 종류로 시프트(Shift)라고도 부릅니다.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신개념 전세주택입니다.
목차
입주자격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본인과 세대원[1]본인과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 되어 있지 아니한 배우자 및 그 세대원 포함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기준과 자산보유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전용면적 85㎡ 초과의 경우에는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소득기준 :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 자산보유기준: 부동산(건물+토지)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2,850만 원 이하
지원혜택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주택을 시중 전세 임대료의 8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임대할 수 있습니다. 공급주체가 공공기관이므로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고, 별도의 중개수수료도 들지 않으며 보증금 인상률이 제한되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신청방법
사업주체(LH, SH, 민간건설사 등)의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라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참조
↑1 | 본인과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 되어 있지 아니한 배우자 및 그 세대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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